반응형 사이드붑1 전설이 된 오인혜 드레스 사건 전설이 된 오인혜 드레스 사건 1. 부산국제영화제 오인혜 드레스 사건 오인혜의 이름을 전국민이 알게 된 사건이다. 당시 오인혜의 인지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으나 이 사건으로 엄청난 스타덤에 오른다. 당시 박철수 감독의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 부문에 초청되었다. 그래서 영화에 출연한 오인혜는 박철수와 함께 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런데 가슴을 아예 드러내다시피한 오렌지빛 드레스를 입어 노출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일반적으로 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이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는 것은 다반사지만 오인혜의 드레스는 그 임팩트가 대단했다. 요즘 유행하는 사이드붑, 언더붑 같은 건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파격 패션이었다. (향후 오인혜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날 비주얼적으로 부각되기 위하여 일.. 2023.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