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는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 57번지 일원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다.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27층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640세대 중 569세대가 일반 분양되었다.
대야미 디에르트 분양가, 적절한가?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분양가는 전용면적별로 다음과 같이 책정되었다.
- 전용면적 59㎡: 약 4억 5천만 원 ~ 5억 원대
- 전용면적 84㎡: 약 6억 원대
인근 대야미역 주변의 주요 아파트 단지인 '대야미이편한세상'의 경우, 동일한 전용면적 84㎡의 최근 실거래가는 약 5억 원대다.
디에르트는 이보다 약 1억 원 가량 비싸지만, 디에르트가 더 신축인 점, 건축비용이 오른 점, 향후 개발호재를 생각하면 굉장히 혜자로운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대야미 디에르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이기 때문에 6억 원대라는 가격이 나올 수 있었지, 분상제가 없었다면 지금보다 더욱 높은 가격의 분양가가 책정되었을 것이다.
대야미 디에르트 입지 분석
교통 환경
- 서울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약 1.3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사당역까지 약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 인근에 군포IC가 있어 자가용 이용 시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생활 인프라
- 산본 학원가와 군포 구도심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으며, 대형마트와 상업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 군포복합물류센터, 군포제일공단, 의왕ICD, 의왕테크노파크 등 산업단지가 가까워 직주근접의 이점이 있다.
자연 환경
- 반월호수, 갈치저수지, 수리산도립공원 등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투자 가치는 어떨까?
대야미 디에르트는 군포시에서 7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되었다. 이 점만 보아도 구매가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군포대야미지구는 약 5,000여 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인근에 GTX-C 노선, 동탄인덕원선, 신안산선 등의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교통 편의성이 더욱 향상된다면 부동산 가격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도 높은 수준이다.
또한, 향후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으로 인한 가치 상승이 기대되어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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