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근혜 습격1 박근혜 피습사건의 전말 박근혜 피습사건의 전말 1. 사건의 발단 2006년 5월 20일 오후 7시 15분경,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가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앞에서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 지원유세에 참가하던 도중 괴한 지충호(당시 50세)에게 커터칼로 얼굴을 피습당해 상해를 입었다. 사건 당일 범인 지충호는 청중으로 잠입해있었다. 그리고 박근혜에게 다가가 10cm 가량의 커터칼을 박근혜의 우측 뺨에 대고 그어서 11cm 길이의 자창을 입혔다. 이 사고로 박근혜는 인근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져 봉합수술을 받았다. 범인 지충호는 테러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유세장에서 '대한민국만세'라고 외친 뒤 칼을 버리고 달아나려 했으나 사람들에게 붙잡혔다. 이후 경찰에게 체포되어 서대문경찰서로 연행되었다. 2. 박근혜의 피해, 범.. 2023.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