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형수1 한국 최장기 복역 사형수 '원언식' 이야기 한국 최장기 복역 사형수 '원언식' 이야기 원언식은 악명높은 대량살인범이자 방화범이다. 1992년에 발생한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의 범인이다. 1993년 사형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 그로 인해 31년간 복역 중인 대한민국의 최장기 복역 사형수가 되었다. 원언식의 과거 원언식은 1957년 6월 17일 강원도 원성군에서 1남 4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11살 때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했다. 그래서 방송통신고등학교를 다녔다. 이후 1977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하면서 사회 생활을 시작했다. 지적공사에 근무하던 시절, 회사에서의 평판은 좋은 편이었다. 1987년에는 지적기사 1급 자격증을 따기도 했고 최우수사원 표창을 받..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