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 당신만 몰랐던 사실들
1. 어린시절, 학창시절
배우 강경준은 음력 1983년 2월 1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야구, 중학교 시절에는 농구선수였다. 농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보고 야구에서 농구로 종목을 바꿨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두고 미술대학에 진학했다.
농구 보드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신경이 좋아 여러 가지 운동을 잘한다. 대학교때 부전공이 사진과였어서 비전문가 치고 상당히 사진을 잘 찍는다.
2. 데뷔 이야기
정식 데뷔 전에는 '솔로몬의 선택'과 같은 프로그램들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했다. 무명시절을 전전하다 당시 MBC 인기 시트콤인 '논스톱5'로 데뷔하게 된다.
배우생활을 하던 중 육군 현역으로 입대, 논산훈련소에서 신병 훈련 조교로 복무했다. 배우 천정명의 추천을 받아 조교에 지원했고, 훈련병 800여 명 중 1등으로 뽑혀 훈련 표창을 받기도 했다.
3. 장신영과의 결혼, 감동적인 가족사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역이었던 배우 장신영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26일 결혼했다. 좋아한 건 강경준이 먼저 좋아했는데 고백은 장신영이 먼저 했다. 하지만 강경준은 바로 대답하지 못하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다. 그러나 바로 그다음 날 사귀자고 했다고 한다.
강경준이 고백했을 때 장신영에게 줬던 프러포즈 반지는 강경준이 직접 도안을 그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반지다. 여러모로 로맨티스트에 낭만파인 듯.
장신영에게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아들 한 명이 있었다. 이름은 강정안, 강경준에게는 의붓아들이었으나 정식 입양 절차를 거쳐 현재는 정식으로 본인 호적에 올렸다. 장신영 아들과 처음 만난 건 사귀고 나서 1년 후부터 만났다고 한다. 신기한 건 강경준과 첫째 아들이 많이 닮았다.
차남인 강정우는 장신영과 결혼 후 둘 사이에서 낳은 친아들이다. 따라서 정안과 정우는 유전적으로는 이부형제이지만 호적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친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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