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섹슈얼? 제시 제이(Jessie J), 누구도 몰랐던 사실들

바이섹슈얼? 제시 제이(Jessie J), 누구도 몰랐던 사실들

 

음악계는 매년 새로운 아티스트와 음악가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일부는 특별한 존재로 남는다. 그리고 제시 제이(Jessie J)는 음악계의 혁신과 개성의 아이콘으로 각인되어 있다. 그녀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 강력한 보컬, 풍부한 가수 경력, 그리고 뛰어난 작사 실력은 그녀를 현대 음악계에서 특별한 위치에 올려놓았다. 지금부터는 제시 제이에 대해서 사람들이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1. 어린시절

학창시절 제시 제이

 

제시 제이는 어릴적부터 음악 경력이 굉장히 풍부했다. 그녀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과 연기에 열정을 쏟았다. 학창 시절에 왕따를 당했었다. 이 경험을 토대로, 왕따 시켜놓고 제시가 유명해지니 뻔뻔스럽게 아는 척을 하며 다가온 무리들을 디스하는 곡이 'Who's Laughing Now?'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런던의 유명 음악 학교인 BRIT School에서 전문 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과 음악 교육은 뛰어난 음악 기술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참고로 가수 아델, 리오나 루이스 등 쟁쟁한 가수들이 BRIT School 동기였으며, 같은 해에 졸업했다)

2. 슈퍼스타가 된 계기

Price Tag 뮤비 속의 제시, 상당히 앳된 모습이다

 

제시는 2006년에 음악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그녀의 인기는은 2010년의 싱글 'Price Tag'로 시작되었다. 이 곡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제시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렸다. 'Price Tag'은 그녀의 다재다능한 가창력과 긍정적인 가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달한 곡으로 현재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12년 아직 1집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가창력과 흥행을 인정받아 영국판 더 보이스에서 심사위원으로 발탁되었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서 Taio Cruz, Tinie Tempah 등과 함께 21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젊은 가수로서 무대에 섰다. 심지어 이 때 같이 무대에 섰던 아티스트가 무려 퀸(Qeen)이다!

3. 희귀병 투병

투병중에도 당당히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 제시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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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8일 메니에르병 투병중이라고 밝혔다. 12월 24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오른쪽 귀가 아예 들리지 않고 똑바로 걸을 수가 없었다. 노래를 크게 부르려고 하면 누가 귀에서 빠져나오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오른쪽 청력 상실은 어느정도 회복해 괜찮아졌다가 나빠졌다 하는 중이다. 노래하고 걷는 것도 현재는 증상이 다소 완화된 상태라 노래를 부르고 증상을 견딜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4. 히트곡 <Bang Bang>에 관련된 일화

아리아나 그란데, 제시 제이, 니키 미나즈

 

2014년 "Bang Bang" 뮤직비디오 촬영 전까지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와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으며, 녹음도 따로따로 진행해 작업한 것이라고 한다.

 

5. 바이섹슈얼 논란

현재는 아이 엄마가 되었다

 

2011년 자신이 바이섹슈얼임을 커밍아웃했으나, 2014년 4월 '한 시기였을 뿐이다'며 도로 철회했다. 2023년 5월 12일 Chanan Safir Colman(남자 농구선수) 사이에서 첫 아이 Sky가 태어나면서 부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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