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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전64

당신만 몰랐던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의 과거 당신만 몰랐던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의 과거 1. 초등학교 시절, 힙합을 시작하다 BTS 김남준(RM)이 힙합을 시작한 계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에픽하이의 Fly를 들은 순간부터였다. 랩으로 이렇게까지 사람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충격받았고, 지금까지 에픽하이의 Fly를 수천 번 이상 들었다고 한다. 2. 중학교 시절, 아마추어 래퍼가 되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RM)은 데뷔 전 중학생 때부터 정글 라디오나 힙합플레이야 등에 작업물을 올리는 아마추어 래퍼였다. 중학생이던 2007년부터 빅히트에 입사하기 전인 2010년까지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 사이트에 꾸준히 올리며 활동했다. 그 당시 중학생이면서도 수준급 실력과 포텐을 가진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를 두고 언더에서 전문적으로 .. 2023. 11. 16.
황수정 사건의 전말과 황수정 근황 황수정 사건의 전말과 황수정 근황 1. 톱스타 황수정의 등장 황수정은 1999년 MBC 드라마 '허준' 속 '예진 아씨' 역으로 엄청난 스타덤에 올랐다. 참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수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영애가 대장금으로 뜨기 이전에 황수정이 있었다. 그만큼 그녀의 인기는 굉장했다. 방영 당시 며느리감 1위로 손꼽혔으며 참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었다. 2. 톱스타의 추락 2001년 11월 13일. 배우 황수정이 필로폰 투약으로 구속됐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었던 만큼 황수정 마약 투약 소식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황수정(당시 31세)은 12일 새벽 4시쯤 동거 중이던 강씨(당시 34세)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에서 혼자 자다가 검거됐다. 동거남 강씨가 .. 2023. 11. 15.
'양아치 역이 필요했는데...' 배우 류승범 데뷔 이야기 '양아치 역이 필요했는데...' 류승범 데뷔 이야기  류승범은 배우 초창기에 양아치 연기를 주로 했었다. 그 뒤로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양아치 배역을 지양했지만 여전히 양아치 연기로만 많이 기억되는 편이다. 그만큼 인상이 강렬했기 때문이다.  그 이후 필모그래피를 봐도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 중에는 양아치 연기가 상당 부분 포함되어 있고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 '용의자X'나 '그물' 같은 작품들은 대중적으로 흥행하지는 못했다.  1. 류승범 배우 데뷔 이야기 류승범 프로필 류승범은 배우가 된 계기가 독특한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배우 커리어는 2000년에 개봉한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시작되었다. 이 영화는 류승범의 친형인 영화감독 '류승완'의 영화다.   '죽거나 혹은 나.. 2023. 11. 14.
유튜버 진용진, 아무도 몰랐던 사실 9가지 유튜버 진용진, 아무도 몰랐던 사실 9가지 [1] 진용진은 어린시절 한부모 가정에서 외동아들로 자랐다.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한다. 어린 시절 많은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소심하다. [2] 진용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와이셔츠와 파란 넥타이중 와이셔츠는 라는 맞춤 정장 브랜드의 것이다. [3] 학창시절 불량학생이었다. 절도죄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적도 있다. 지속적인 음주, 흡연을 해왔으며, 오른쪽 어깨에 큰 해골 문신이 있다. [4] 배달을 정말 잘 했다고 한다. 군 제대 직후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종로, 중구 등 강북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배달이 힙합이라면 자신은 에미넴 일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5] 2020년 9월 19일 6년만에 제정되어 청와대에서 ..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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