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진용진, 아무도 몰랐던 사실 9가지
[1] 진용진은 어린시절 한부모 가정에서 외동아들로 자랐다.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셨다고 한다. 어린 시절 많은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소심하다.
[2] 진용진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와이셔츠와 파란 넥타이중 와이셔츠는 <라 리베르따>라는 맞춤 정장 브랜드의 것이다.
[3] 학창시절 불량학생이었다. 절도죄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적도 있다. 지속적인 음주, 흡연을 해왔으며, 오른쪽 어깨에 큰 해골 문신이 있다.
[4] 배달을 정말 잘 했다고 한다. 군 제대 직후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종로, 중구 등 강북 일대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배달이 힙합이라면 자신은 에미넴 일것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5] 2020년 9월 19일 6년만에 제정되어 청와대에서 열린 제 1회 청년의 날 기념식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표로 참석했다.
[6] 2020년 4월에 업로드된 일진들은 왜 싸울 때 구경을 못 하게 할까?라는 영상의 마지막에서 "학교폭력 하는 일진들, 정말 학교폭력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무조건 다 되돌아옵니다. 하다못해 연예인을 한다고 해도 누군가 폭로할 겁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놀랍게도 약 1년 뒤 진짜로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 터지면서 이 말은 본의 아니게 예언이 되었다.
[7] 어릴 때 꿈이 오락실 주인이었다. 그런데 중학교로 넘어가면서 꿈이 사업가로 바뀌었다고 한다.
[8] 동료 유튜버들과 콜라보를 할 때면 구독자 때문에 부러움을 사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하지만 본인은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한다. 최현우 마술사 유튜브에 출연해 밝힌 바로는 취재 관련한 내용 때문에 고소를 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또한 콘텐츠 특성상 평소에 고민과 불안도 많은 편이라고 한다. 소재 고갈 및 여타 이유로 언제든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 때문에 심리적으로 힘들 때 주변 지인들에게 호소를 한 적도 많다고 한다.
진용진 갤러리
[9] 진용진은 흡연자다. 전혀 흡연을 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지만, 미성년자 시절에도 흡연을 했었고, 생각보다 골초인 편이라고 한다. 본인도 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잘 안 된단다. '엽사 민증 실험' 영상에서 디스 플러스를 샀는데 그 종류를 피운다는 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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