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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일반적으로 거래량이 많으면 가격 상승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거래량이 적으면 가격이 횡보하거나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주식에서는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거래량이 많으면 대부분 가격이 상승한다.
거래량은 아실 홈페이지에서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실 사이트의 [아파트/오피스텔] > [부동산 스터디] > [거래량] 항목을 클릭하면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파악할 수 있다.
거래량을 파악할 때는 매매와 전세를 동시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전체 거래량에서는 갭투자자들이 매수한 것인지, 실수요자들이 매수한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때 아실 홈페이지의 [갭투자 증가지역], [외지인 투자 증가지역]을 확인한다면 좀 더 자세한 투자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보통 갭투자와 외지인 투자는 어느 정도 유사한 성격을 보인다. 서로 순위는 상이하지만 공통된 지역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데이터들은 후행 데이터이기 때문에 이 지표만 보고 투자했다간 낭패보기 십상이다. 참고만 하는 편에서 그치는 것이 좋다. 가장 확실한 데이터는 언제나 현장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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