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인류 최고의 천재 일론 머스크에 대해 몰랐던 사실 5가지

예능감 넘치는 머스크 형님

 

현생 인류 최고의 천재 일론 머스크에 대해 몰랐던 사실 5가지

 
 테슬라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더니, 스페이스X로 로켓을 발사하질 않나... 거기다 보링 컴퍼니를 설립해 해저터널을 뚫고, 뉴럴링크로 신경공학의 선봉장으로 군림한다고? 게다가 이게 한 사람이 이룬 업적이라고? 미친 게 아닌가?!! 심지어 최근에는 트위터를 인수하고 챗 지피티(Chet GPT)로 AI시장까지 휘어잡고 있다. 이런 천재에 대한 이야기라면 발바닥 지문의 모양까지 알고 싶은게 본능 아니겠는가? 어쨌든 희대의 천재 과학자이자 기업가인 일론 머스크의 TMI에 대해 알아보자.
 

트럼프와 머스크의 갈등

 

File 1 . 화성 이주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와의 의견충돌

 일론 머스크는 괴짜 중의 괴짜다. 그래서 전부터 인류를 화성에 정착시키는 것을 장기적인 비전 중 하나로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인류를 지구 종말 시나리오로부터 구할 수 있으며, 다양한 행성에서의 거주하는 것이 인류의 생존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 정부는 화성에 대한 인간 정착보다는 달과 궤도 주변 탐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러한 선택은 화성 이주같은 뜬구름 잡는 소리 보다는 더 실현 가능한 목표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한 결과였다. 이후 이들은 긍정적인 관계에서 서서히 대립 관계로 바뀌었고, 트럼프의 트위터계정 정지 사건 이후 대립관계가 더욱 심화되었다. 
 
 

File 2.  페이팔 성공과 사퇴

 일론 머스크는 핀테크 시대를 알린 최초의 기업인 "페이팔(Paypal)"을 공동 창업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그러나그는 페이팔을  1.5억 달러에 팔아 넘기고 사퇴했다. 이후에도 그는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업을 창업하고 성공시켰으며, 이는 그의 비전과 도전 정신을 대표하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일론 머스크의 우울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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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3. 공개적인 우울증 고백

 일론 머스크는 대중적으로 희대의 천재 기업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트위터와 언론에 공개적으로 자신의 우울증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그는 과거에 스페이스X, 테슬라, 솔라시티 등의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하면서 정신적 압박을 많이 받았으며 이러한 업무 부담 때문에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겼었다고 고백했다. 정신 건강을 유지하면서 업무 부담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꾸준한 정신과 치료를 통하여 현재는 어느정도 안정을 찾았으며, 업무와 개인 생활 간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신 건강 문제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대면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File 4. 독서 괴물

머스크는 놀라운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과학, 역사, 공학, 과학 소설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으며, 어린 시절부터 기술과 미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독서 습관을 통하여 자기 자신을 스스로 가르치며 현재 그가 설립한 수많은 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자신의 아스퍼거 증후군(자폐) 가능성에 대한 고백

 

 

File 5.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논란

 일론 머스크는 2021년 5월 8일 미국 코미디쇼 "새터데이나이트라이브(SNL)" 에 출연하여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자폐의 일종, 몰입력이 강해 천재성을 띄는 경우가 있음)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에는 이 방송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으나 일론 머스크 공식 자서전을 집필한 월터 아이작슨 역사학과 교수가 주변인들의 인터뷰를 인용할 때 아스퍼거 증후군 부분이 머스크의 자가진단에 의한 발언임을 명시했다.

 머크스는 그의 두뇌 배선, 즉 그의 타고난 성격과 "자칭 아스퍼거증후군 환자"라는 것의 결합이 그의 행동방식 중 일부를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심중이다.  그는 여전히 “저는 그 스펙트럼(아스퍼거 증후군)의 어딘가에 있죠. 그래서 솔직히 사람들과는 어떤 관계도 잘 맺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라고 말한다.